창문형에어컨 직접설치 했어요 쉬워요

창문형에어컨  직접설치 했어요 쉬워요

 

 

 

땀이 많은 큰아이를 위해 2년전에 창문에 달수있는 에어컨을 구매했었어요.

그때가 이런 제품의 초창기이기도 한데, 1등급인 제품은 파세코 제품뿐이였고, 많은 분들이 사용해 보지 않아서 후기도 별로 없었기에 구매를 하면서도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시원은 한지, 전기요금은 많이 안나오는지, 실외기와 일체형이라 소음이 심하지는 않은지 걱정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으나,

2년동안 직접 사용해보니 불편한 부분보다는 장점이 많은 제품이였기에 둘째아이 방에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주기위해

직접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게된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PWA-3300B 후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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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 방에는 베란다가 있어요.

베란다 안쪽에 사람이 이동가능한 큰 창에 달것인지, 베란다 밖쪽에 달것인지 고민이였어요.

베란다 밖에 달게되면 방안보다는 베란다가 시원해질것 같아서 에어컨 구매시 옵션 설치키트도 추가구매하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지추가키트 98cm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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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문형에어컨 PWA-3300B 제품을 구매했어요.

완전 신제품은 아닌데, 여전히 1등급이고, 냉방능력이 강화되어 출시된 제품이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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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옵션 키트부터 보여드릴께요.

상자를 오픈하니, 셀프 설치할수 있도록 설치 가이드가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자세히 되어있어서 이것만 보고 쉽게 하실수도 있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신 분이라면,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설치하는 영상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참고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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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설치키트와, 에어컨 거치대를 결합한후에 설치해야 하기때문에

구매한창문형에어컨 파세코3의 박스도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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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세워서 보관하라는 표시가되어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고,

상자를 오픈하면 제품구성품이 그림과 글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이 구성품이 모두 들어있는지 확인해주시는게 우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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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이 모드 들어있는걸 확인후,

옵션설치키트와 에어컨 거치대를 결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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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만해도 옵션설치키트는 판매도 안했었어요.

2년동안 저처럼 이런게 필요하신 분들을위해 제품이 출시된듯한데,

덕분에 딸아이방에도 창문형에어컨을 설치할수 있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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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보고 나사 몇개 조이니 조림은 금방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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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립한 거치대를 에어콘이 설치될 장소에 설치해야 됩니다.

역시 설명서를 보고 설치했는데, 어렵지 않게 설치했어요.

꼼꼼하게 나사를 다 조인다음에 에어컨 본체만 올리면되게끔 만들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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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셀프설치했지만, 그때와 달라진점은 창문틈에 냉기가 빠지지 않도록 되어있는 이 부분이에요.

전에껀 고무같은게 달려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파세코3는 이중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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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완료하고 직접 사용해보니 확실히 전과 비교하면 냉기가 많이 빠져나가지는 않은데,

빈틈없이 냉기가 안나간다고는 말하기는 여전히 약간 애매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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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완료까지 30분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왼쪽 사진이 이번에 구매한 창문형에어컨 파세코3이고, 오른쪽 사진이 2년전에 구매한 파세코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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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엔 저 큰아이와 나이가 같은 에어컨이 있긴해요.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잘 되기때문에 새로 구매하게되지는 않는데,

그렇다보니 저희집 전체를 시원하게 하기에는 용량에 무리가 있어서 큰아이 방에 에어컨을 설치했었고,

2년동안 사용해보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서 딸아이 방에도 설치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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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이라 전기요금도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나옵니다. (이 부분은 지금 같은 날씨에도 에어콘을 켜는 큰아이로부터 증명되었습니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2년전과 확실하게 달라진건 소음부분이에요.

소음이 확실히 많이 줄었어요.

이번에 구매한 파세코3 PWA-3300B의 소음은 위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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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실외기와 일체형이라서 소음때문에 사용못하겠다는 분도 계셨는데,

확실히 소음이 크긴했지만 여름 더위를 견디느니 소음을 참는쪽을 선택한 저희집에는 이번에 구매한건 전과 비교했을대 소음이 만이 줄었다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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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듀얼인버터와 네가지 색상중 선택할수 있어서 저희는 올블루 제품을 선택했는데,

그렇게 막 파랗지 않고 제품 본체는 은은한 하늘빛이고, 송풍구 테두리가 파란색이라 오히려 딸아이방과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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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구매할때도 자가 설치했기때문에 이번에도 자가설치를 선택했어요.

기사님이 오셔서 설치해주시면 추가 5만원을 내야하기때문에 셀프 설치하고 그 돈으로 여름에 에어컨 실컷 켜면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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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 더울거라는 여름 날씨 예보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곧 고등학생이되어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딸아이 방에 파세코 창문형에어컨을 구매후 설치해주게되었는데,

설치도 어려지 않고,

작은 방하나 시원하게 하기엔 가장 적당한 제품이라 생각해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전제품보다 소음도 확실히 많이 줄었고,

여러가지 색상중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수 있어서 지금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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