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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자급제 다시 급상승 인기를 얻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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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ddooking 2022. 6. 2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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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자급제 다시 급상승 인기를 얻는 까닭은?

 

 

아이폰 13 자급제 폰이 다시 급상승 인기를 얻는 이유가 있습니다. 곧 있을 삼성의 갤럭시 22 출시 때문에 영향을 받아 현재 더 많이 팔린다는 소식이 드립니다. 갤럭시 22가 나오기 전에 아이폰이 먼저 판매를 하려고 물량이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특히 아이폰 13 pro은 한 손으로 잡고 쓰기에도 부담이 없을 정도여서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아이폰 13프로

솔직히 말하면 갤럭시 Z 폴드나 Z 플립은 화면은 커서 좋은데 그립감이 아이폰에 비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며, 크기와 무게에서 아이폰을 따라오긴 힘들죠. 아이폰이야 원래 한 손으로 쓰는 것을 강조하고 모티브로 삼을 정도로 한 손 사용에 대한 잡착이 많아 작은데도 성능이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듯합니다.

아이폰 13프로

아이폰 13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소프트웨어만 업그레이드된 것이 아닌 카메라 자체가 업그레이드되었기에 많은 아이폰 매니아들이 기기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을 바꾸실 거라면 아이폰 13 프로 모델의 카메라가 많은 업그레이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13모델의 카메라는 2개이고, 아이폰 13 프로와 프로맥스의 카메라는 3개입니다. 77mm의 망원 카메라가 하나 더 위치해 있어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이 망원 카메라로 찍어서 더 좋은 화질이 나오며 자연스러운 보정이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보정이란 뽀샵질이 아닌 저조도 등으로 사진이 어두울 때도 밝은 얼굴을 표현해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폰 13 pro

아이폰 13의 경우 통신 3사를 통해 자급제 폰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며, 선택약정할인으로 25%를 할인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할인과 카드 할인 등이 있어 다양한 혜택으로 아이폰 13 자급제 폰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이폰 13의 자급제 폰을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곧이어 출시될 삼성의 갤럭시 22도 주목해야 합니다. 이번에 많은 변화가 있을듯한 삼성의 갤럭시 22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경쟁이 될듯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22와 애플의 아이폰 13의 대결이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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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갤럭시 22 울트라(노트)의 유출된 이미지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의 갤럭시 22의 경우 역시 카메라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바로 2억 화소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면서 역시 하드웨어에서는 삼성이 애플을 항상 앞서갑니다. 애플은 삼성보다 소프트웨어적인 구동방식을 하드웨어와 결합하는 기술이 뛰어나 효율성과 최적화라는 기술로 삼성과 싸움을 이어 갑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의 갤럭시 22의 크기는 기본 모델인 갤럭시 S22가 6.1인치(6.06인치), 갤럭시 S22 플러스가 6.6인치(6.55인치), 마지막으로 갤럭시 22노트(S 울트라) 가 6.81인치(6.9인치)로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에게는 더 이상 크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얼마든지 큰 화면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가졌기 때문에 말입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할 갤럭시 22 앞으로는 23이 출시된다면 애플과의 싸움에서 하드웨어적인 면보다는 소프트 웨어적인 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구글과 갤럭시 워치 4를 탑재할 운영체제와 소프트 웨어를 함께 개발했다는 것은 앞으로 갤러시 스마트폰에도 하드웨어적인 것과 함께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좀 더 안드로이드적인 편의성을 제공할지 주목이 됩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들어가는 부품도 중요하지만, 그 부품의 본질을 이용하여 잘 조합하고 약간의 변형을 주어 최대의 성능을 내는 기술력 역시 매우 중요하니다. 이런 면에서 당분간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는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때로는 동지로 때로는 적으로 말입니다. 참고로 애플은 삼성의 디스플레이를 와 일부 부품들을 이용하는 고객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13의 자급제가 급부상하는 원인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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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프로 가격 및 스펙 현시점에선 어떨까?

안녕하세요. 앱등이 다 된 스파이크입니다.

오늘은 아이폰13프로 가격 및 스펙에 대해 떠들어볼까 하는데요. 어느덧 13이 출시된지 반년이 넘었고 곧 다가올 여름만 지나면 iOS 16까지 공개되면서 본격적으로 14에 대한 소식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14의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13의 구매 타이밍은 더욱 애매해질텐데 과연 현시점이 13을 구매하기 애매한 시점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폰13프로 스펙

애플은 여러 사용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과거와 달리 4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출시하고 있는데요. 아이폰13은 미니, 노멀, 프로, 프로 맥스의 4가지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작은 스마트폰의 수요가 예전같지 않아서 14로 넘어가면 미니가 사라질거란 루머가 돌고 있는데, 스펙은 미니와 노멀이 같고 프로와 프로 맥스가 같습니다. 차이점은 사이즈 밖에 없죠.

아이폰13프로는 놀라울만큼 12프로와 디자인적인 면에서 닮았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멀리서 보면 구분이 안될 정도인데, 이유는 측면이 메탈 스타일로 제작되어 12와 동일하게 과거 4의 디자인을 답습했기 때문이죠.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12S가 아니냐는 말까지 있었으니 말 다 한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13은 카메라 성능이 크게 발전했죠.

후면 카메라 모듈이 커지면서 척 봐도 12에 비해 압도적으로 커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솔직히 너무 커져서 못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물리적인 스펙이 올라가면서 사진 퀄리티도 훨씬 나아졌죠. 렌즈는 무조건 큰게 좋거든요. 이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DSLR과 미러리스를 죽어도 이길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쓰실지는 모르겠으나 동영상에 시네마틱 모드가 탑재됨으로써 좀 더 영화스러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외에도 여러 발전 사항이 있었는데, 제가 가장 큰 발전이라고 보는건 역시 디스플레이네요. Promotion이 탑재되어서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2 프로에서 끝내 탑재되지 않아 아쉬웠던게 13 프로에 탑재가 되어 속이 시원했죠.(노멀은 탑재되지 않음) 차기작 14는 노멀에서 이를 지원할지 두고봐야겠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아이폰13프로의 스펙에서 가장 훌륭한 부분은 AP입니다.

방열판을 제대로 설치하지도 않고 GOS로 스펙 제어, 뻥스펙으로 유저들 기만하다 긱벤치에서 줄줄이 퇴출당한 모기업 제품과는 다르게 아이폰은 제 성능을 100% 내면서도 아무 문제가 없는 진정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죠.

심지어 AP에서는 안드폰과 2년 이상의 격차를 벌렸기에 과거와 달리 물리적인 스펙에서도 압도!

터치감, 프레임까지 전부 잡은 모습이니 실로 현세대 최강이 아닐까요? 이 말은 결국 향후 수년간 아무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뜻, 발매 6개월이 지난 현시점에 구매해도 실사용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이폰13프로의 스펙을 상회할 스마트폰은 곧 출시될 14 외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불만점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악으로 깡으로 애플페이를 지원해주지 않고 있는데다(시작은 애플페이가 가장 빨랐지만 단점을 얘기할 때 항상 거론되어야 하는 이 아이러니함) 미국 법률상 통화 녹음도 불가능해서 불편하죠. 또한 USB - C타입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애플은 여전히 라이트닝 케이블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아마 14도...)

이런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분들께는 권해드릴 수 있는 스마트폰이죠. 아니라면 힘듭니다.

그래서 아이폰13프로 가격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통신사 할부와 자급제폰이죠.

자급제폰도 할부가 가능하지만 요금 할인이 없어서 이쪽은 알뜰폰과 묶었을 때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반면 통신사를 이용하면 인터넷과 요금을 묶을 수도 있고 각종 매리트가 많아서 무작정 넘어가기가 힘들죠.

네이버에서 아이폰13프로 가격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금액은 대부분 자급제폰입니다.

요금 할인을 받기 위해 자급제를 포기하고 통신사 할부를 선택해 오프라인 대리점으로 달려가보면 공시지원금(단말기 할인)과 선택 약정 할인(요금제 할인)을 선택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양쪽을 전부 챙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애플 제품은 워낙 시세가 높아서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는게 낫다고 보네요.

그런데! 휴대폰 성지라는게 있습니다. 각종 스마트폰 매장의 시세를 모아서 보여주는 사이트인데...

휴대폰 성지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성지보조금이란게 따라 나옵니다. 상기에서 언급했듯 통신사 할부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공시지원금과 선택 약정 할인 둘 중 하나밖에 선택을 못하는데 여기에 추가 할인이 붙는다는 말씀이죠. 따라서 오프라인 대리점과 비교하면 휴대폰 성지가 무조건 저렴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방문하는 휴대폰 성지 '좌표동맹'에 올라온 시세표를 살펴봤습니다.

아이폰13프로는 128G 모델을 통신사 이동으로 구입했을 때 80만원이 채 안되네요. 자급제폰 시세를 검색해보시면 130만원 가까이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기기값은 9만원 상당의 요금제를 사용했을 때 그만큼 할인 혜택을 준다는 내용인데, 해당 요금은 6개월까지만 의무로 쓰면 되고 그 이후엔 내키는대로 바꾸셔도 상관없습니다. 요금제를 바꾼다고 공시지원금에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과정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급제폰을 선택해서 알뜰폰을 이용하는 것도 좋고 통신사 할부를 통해 인터넷과 묶어서 더 많은 할인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든 본인 선택이고 본인 만족이죠.

다만 딱 한 가지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휴대폰 성지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성지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에 일반 대리점과 비교하면 틀림없이 몇 푼을 더 챙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별, 매장별로 매일같이 다른 시세를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잘 둘러보고 현명한 구매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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